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관련 매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Ts-pJWSqf8)]}}}|| 1989년에 방송된 다큐멘터리. 초반에 소년 A의 어머니가 기자의 질문에 당황하며 도망치는 모습이 보인다. 당시 소년 A의 부모는 47세였다고 한다. * [youtube(a34i4h3Kx6Y)][br]1995년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부제: 망가진 17세들 ~壊れたセブンティーンたち~): [[https://video.fc2.com/ja/content/20130524vUUnRRRP|1]], [[https://video.fc2.com/ja/content/201305240crC5frw|2]], [[https://video.fc2.com/ja/content/20130524At6tgFR2|3]], [[https://video.fc2.com/ja/content/2013052446MDVZ1M|4]], [[https://video.fc2.com/content/20130524ATBkWVwG&suggest|5]], [[https://video.fc2.com/ja/content/20130524Pmbq0tnm|6]], [[https://video.fc2.com/content/20130524hSpDwMd6|7]] 이 다큐멘터리는 이 사건을 준코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아래의 영화보다 더 일찍 나왔고 시대도 [[1989년]]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에 더 사실감이 있다. 재연 영상도 있으므로 일본어를 잘 모르더라도 보면 사건의 이해에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현재는 저작권 침해 신고를 받아 볼 수 없다. 유튜브에서 중간에 중요한 부분만 잘라 놓은 영상을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일본어로 구글에 검색하면 볼 수는 있다. * 일본 료나 소설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은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가 가혹행위를 당한 기간도 대략 40일 정도고 가해자가 4명이라는 점, 그리고 온갖 극악무도한 육체적, 정신적, 성적 가혹행위가 자행된 것까지 굉장히 유사하다.] * 나카무라 히로무 감독의 영화 [[콘크리트(영화)|콘크리트]] 2003년 출판된 논픽션 《17세, 악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2004년에 제작된 영화. 제작사에 수많은 협박 전화 등이 와서 개봉이 미뤄졌으며 당사는 '희망이 없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그린 의도가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기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이 사건을 범인 소년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다. 자세한 건 영화 참조. * 진 현대엽기전 영화보다도 더한 [[막장]]. 하지만 작가가 서문에 "이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묻히고 있는 데다, 이런 일을 세상에 알려서 다시는 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 위해 본 작품을 그렸다"고 적어 놨다. 작가의 전작들에 비해 작가의 고어 묘사나 성적 묘사가 절제되어 있고 다큐나 현장 추적 같은 느낌의 상황 설명을 위한 나레이션이 많으며 초점이 가해자들의 잔인함과 비인간적인 행동을 담담하게 묘사해 독자 입장에선 비교적으로 [[냉정]]하게 비판할 수 있게 하도록 한 시도로 보이나 사건 내용의 변형[* 일단 준코가 소년들에게 엄청 많이 저항하는 것처럼 묘사된다. 이 외에도 사실과 다르게 묘사된 부분이 많다. 특히 이러한 범죄 사건의 사실을 다르게 묘사할 경우 사건을 왜곡하거나 가해자 미화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이나 생략도 많고 여체가 중점적으로 묘사되는 등 일반적 성년 만화나 료나물로 대변되는 특정 기호를 위한 오락적 요소도 여전히 상당히 많이 남아 있어 다큐멘터리 만화라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해 보인다. 작가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이런 잔인한 사건을 다룰 수 없으니 나라도 작품을 통해 세간에 알려서 이런 일이 다시는 없게 해야겠다'는 의도였다고 주장하나, [[우지가 와이타|작가]]가 작가라서 그런지 "이런 끔찍한 사건까지 만화로 그려서 팔아먹으려고 하냐, 미친 놈." 정도의 의견도 있다.[* 물론 비극적인 사건을 대중에게 상기시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라고 볼 수도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러한 측면보다는 가해자들의 엽기적인 범행을 오락적인 요소로 소비하는 만화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사건은 발생 당시에도 언론의 만행과 피해자 비난, 2차 가해가 심각했던 만큼 이러한 신중하지 못한 창작은 비판의 여지가 많았다.] 또한 앞서 언급되었듯이 작가의 말에 비하면 세간의 눈은 아직도 준코를 주시하고 있기도 하다. [[의도는 좋았다]]일지 모르나 그 의도대로의 결과를 낳지는 못한 작품. *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 * 천사의 나이프 * [[미야베 미유키]]의 [[크로스 파이어(소설)|크로스 파이어]] 초반에서 주인공에게 학살당하는 고교생 그룹의 살인 사건이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 [[IWGP 시리즈]] 2권 <소년 계수기> 中 '물 속의 눈동자' 편 치하야 여고생 감금 사건이라는 이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 온 사건이 등장한다. [[성폭행]] 후 성기에 불을 붙여서 화상을 입히거나 하는 등 비슷한 부분이 많다. * [[소년탐정 김전일]] 시즌 2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켄모치 경부의 살인]]의 중심 소재인 3년 전의 사건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여기 나온 가해자들도 실제 사건의 가해자들 못지 않은 말종 흉악범들이다. 다만 이 만화가 청소년들도 보는 만화이다 보니 해당 작품 내에서의 3년 전 사건의 수위는 실제 사건과 비교하면 많이 순화된 편이다. 물론 그 피해자인 토가미 마리나도 몹쓸 악행들을 당하다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 [[the GazettE]]의 노래 '[[체온(동음이의어)#s-2|체온]](体温)' * [[일본 영화]] [[지옥]] 지옥 탐방을 다룬 [[이시이 데루오]] 감독의 1999년작 [[고어]] 영화. 이 영화에서 이 사건의 범인들은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을 일으킨 [[옴진리교]] 교주이자 [[테러리스트]] [[아사하라 쇼코]]와 함께 지옥에서 최고의 벌을 받으면서 말 그대로 집행관들에게 [[장기자랑]]에 인(人)수 분해를 당한다. 이 사건에 대한 감독의 격렬한 [[분노]]가 드러나는 장면. * 17세.(17歳。) 후지이 세이지가 글을 쓰고 카마타 요지가 그림을 그린 합작. 부제는 '여고생 감금 살인 사건'. 모티브는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이지만 후지이 세이지가 여러 [[청소년 범죄]]에 대해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재해석됐다. 청소년 범죄는 어째서 일어나는가, 왜 아무도 피해자를 구하지 못했는가, 법과 사회의 문제점, 어떻게 하면 같은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까 등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 Crónica de una muerte anunciada(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데 여기선 주인공이 살해당할 것을 알고도 그대로 방관한 마을 사람들이 나온다. 어찌 보면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 사건과 비슷하다. 방관한 이유도, '농담인 줄 알았다.' 등의 변명으로 일관한 것도 비슷하다. 주인공이 죽기 직전에 주인공에게 경고하기 위해 주인공을 찾아다닌 의대생이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유튜브]]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을 검색하면 수많은 영상들이 쏟아져 나온다. [[디바제시카]]도 [[토요미스테리]]에서 이 사건에 대해 다룬 적이 있고 위에 나오는 비디오 다큐멘터리 영화 후기까지 올라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